동양종금증권이
LG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동양 박정아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성숙기에 도달한 석유화학 산업에서 사업의 다각화를 제외하고 주력 부문에서 글로벌 성장 비젼을 제시하는 유일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ABS와 PVC 모두 국내 수요가 한계에 달한데 다 석유화학 제품 중에서도 중국 수요 확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품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이라는 방향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5,2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