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오는 2006년 하이브리드카 양산으로 차세대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 변화를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환경규제와 고유가로 연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라는 점과 선진국 시장에서 이미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형성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6만2,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