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업] 주가 상승 여력 제한적으로 '매도'의견...CGM증권 *** 이륙을 기다리는 단계 *** - 한국 항공업종의 핵심 실적 전망이 밝지 않음 - 항공산업이 환차익 덕분에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제 영업으로 부터 발생한 실적은 부진할 것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적절한 수준으로 `매도`의견을 제시 - 목표주가는 대한항공은 16,500원, 아시아나 항공은 2,500원...현 주가에 비해 20% 정도 하락했을 때 매수 권 유 - 항공업종의 ▷가격 결정력이 약하고 ▷유니트 당 비용이 높고 ▷금리가 인상되고 있으며 ▷부채가 많고 ▷연 료를 헤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요 위험요인 - 항공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한다고 해도 환율에 따라 좌우되는 양사의 수익성 전망은 밝지않음 - 하반기 항공수요 증가나 유가 하락 등과 같은 뉴스에 단기적으로 반응한다고 하더라도 수익성 개선 없이는 주 가 상승여력은 제한적 - 한국 항공업종은 자산이 고평가돼 있어 주가가 타국 항공업종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야 하는 것 - 과거 P/BV 트레이딩 범위로 분석하면 한국 항공회사들의 주가가 현재 적정한 수준에서 평가된 것으로 보이지 만, 대한항공의 장부 가치가 고평가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P/BV 평가모델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보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