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3분기와 4분기 유가가 41~42달러대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JP는 이번주 OPEC의 증산결정이 석유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이미 산유국들이 배정물량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요가 탄탄한 가운데 선거를 앞두고 투기 세력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3분기 유가(WTI) 전망치를 42.5달러로 4분기는 41달러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