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8일 24시간 편의점에서 금품을 턴 혐의(특수강도)로 A(24)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소재 24시간 편의점에서 혼자 가게를 보던 여직원을 장난감 총으로 위협, 간이금고에서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km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