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가 중동지역에 아랍어 방송을 실시한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방송 중인 아리랑TV는 8월부터 채널 중 하나인 월드1을 기반으로 중동 전역에 아랍어 위성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이라크파병의 정당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방송발전기금 37억원이 지원된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