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등 교섭 결렬, 중노위 조정신청" .. 항공연대
조정신청을 한 노조는 아시아나항공노조, 대한항공조종사노조, 전국운송하역노조 아시아나공항서비스지부 등 3개다.
항공연대측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집중 교섭에서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월 출범한 항공연대는 아시아나항공노조와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대한 항공조종사노조,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등 항공업계 6개 노조로 구성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기자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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