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는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의 토야도예공방 내에 어린이를 위한 "흙놀이방"을 개설했다. 흙놀이방은 청자토,백자토,분청토,옹기토 등 흙의 성분에 따라 구분해 조성한 원형의 흙놀이장과 물길을 갖춰 어린이들이 자유로이 흙과 물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천과 광주에도 오는 9월께 흙놀이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개인 2천원,단체 1천원.(031)631-6506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