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북한 룡천돕기 운동을 실시해 1억원을 모금, 이를 북한의 교원단체에 전달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총은 6월말까지 룡천돕기 운동을 계속하기로 했으며 룡천지역의 재해학교, 교육기관이 요청하는 물품을 구입해 북한의 교원단체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등에지정기탁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