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0일 JP는 SK텔레콤 1월 가입자당매출(ARPU)이 전달대비 5.2% 줄며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JP는 비록 1월중 연휴 등이 포함됐으나 감소폭이 다른 업체보다 크다고 비교하고 2월에도 추가 감소를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랠리를 보이는 현 시점에서 차익실현을 권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