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FTSE지수내 한국 비중이 0.4%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CL 분석가 크리스 로벨로는 FTSE지수 종목 조정과 관련해 13개 한국물이 신규 편입되면서 한국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FTSE지수내 한국 비중이 종전 14.3%에서 14.7%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싱가포르및 태국 비중도 5.1%와 2.2%로 각각 0.2%포인트와 0.3%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