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0일 모건은 삼성전기 주가가 주문 가시성과 마진 확대 추세 그리고 카드 부담 완화 등이 겹치며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2월 MLCC 주문 강세가 3월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목표주가 5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