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G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3월 ASI(광고경기 실사지수) 전망치가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200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 향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3월 전망치가 전월비 큰 폭의 개선을 보임에 따라 전월비 개선폭을 추가로 높여가는 강한 추이를 기대하기는 여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4대 매체시장은 향후 base-effect를 근거로 역신장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 박 연구원은 해외모멘텀을 근거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제일기획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