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손해보험업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5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계절적,제도적 요인에 따라 2월을 고점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험사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견조한 투자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헙영업수지 개선이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해 줄 것으로 판단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