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신증권 양시형 연구원은 대한항공 코멘트 자료에서 2월 조류독감에 따른 여객 수요 감소가 예상되나 예상과 달리 둔화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화물은 여전히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3월부터 여객수요 회복이 진행되면서 전반적인 항공업 수요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