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삼성물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5일 대우 박용완 연구원은 핵심자산인 삼성전자 주가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을 반영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지분가치를 100% 반영한다면 주가는 2만3,560원까지 상승 가능할 전망이며 현재로서 80%를 반영 목표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