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청년실업 완화를 위해 올해 총 6천1백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중앙회 5백여명, 지역조합 1천5백여명, 자회사 90여명 등 2천1백여명으로 작년(1천9백40명)보다 8.2%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