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그동안 내부위원으로만 구성됐던 정보공개심의회에 조우철 상명대 교수, 김복규 계명대 교수 등 민간위원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정부의 문서정보에 대한 공개 청구가 있을 경우 이를 심의하는 기구로, 민간위원의 참여로 보다 적극적인 정보공개 업무가 이뤄질 것으로 여성부는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