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아프가니스탄 韓대사관 테러첩보로 대피 입력2006.04.04 10:26 수정2006.04.04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 첩보가 입수돼 현지 공관직원(3명)이 18일 철수하거나 안전지역으로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알카에다 등이 한국 대사관 등을 테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의 아프간 주재 다국적군 참여 및 이라크 추가파병 움직임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수정 "선관위 꼭 털어야" 글 삭제한 이유…"확인 필요해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음모론에 힘을 싣는 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로 논란을 빚은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이 교수는 '왜 글을 삭제했느냐&... 2 한덕수 총리 "계엄선포 건의, 총리 거치지 않고 이뤄져" 한덕수 총리는 13일 비상계엄 선포 건의가 국무회의에서 자신을 거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이뤄졌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했느냐... 3 선관위원장 "尹 주장 충격적…대한민국 부정선거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원인으로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시한 것을 두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현직 대법관인 노 위원장은 13일 국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