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한미약품' .. 먹는 여드름약 '써플레스 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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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먹는 여드름 치료제 '써플레스 비씨(Suples BC)'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로토(Rohto)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여드름 및 피부 개선에 효능이 있는 생약성분 '의이인'과 비타민 C,B2,B6 등이 들어 있다.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는 10∼20대의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약의 바깥층에 비타민C와 B6가 함유돼 새콤한 맛을 내며 약 안쪽에 들어있는 비타민 B2는 달콤한 맛을 낸다.
여드름 치료 외에 구내염,거친 피부,습진,피부염 등에도 효능이 있다.
15세 이상은 1일 2회 2정씩,7∼14세 어린이는 1일 2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일반 의약품이며 가격은 1백20정 한 통에 4만원대이다.
(02)410-9182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