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스케이트 업체인 킨스트(대표 진병태)는 인라인 스케이트와 신발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KISS'를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 개발에 3년 동안 30억5천만원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KISS'는 장소에 따라 조작키를 이용해 신발과 인라인 스케이트 두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051)78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