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CJ엔터테인 추정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4일 LG 이왕상 연구원은 자회사 CGV 현금배당에 따른 법인세효과를 반영해 CJ엔터테인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 올린 1,28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도 2만1,8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