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퓨쳐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은 퓨쳐시스템에 대해 고마진 제품 매출비중 확대로 인한 매출총이익률 항샹과 구조조정을 통한 판관비 절감효과 극대화로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더욱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업환경 개선과 비용 최소화에 힘입은 실적 개선 모멘텀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요구가 커지며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격을 9,1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