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대표 선우영석)가 4일 이사회를 열고 한솔파텍의 특수지 사업부문을 1천9백6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한솔파텍의 특수지 사업분야는 연간 약 9만t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감열지 감압지 팬시지 등 각종 특수지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천44억원,영업이익 2백4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