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업체인 리퀴드메탈테크놀로지스(www.liquidmetal.com)는 일본의 아키아골프(Akia Golf)와 리퀴드메탈을 이용한 골프채를 공동 개발,이달 말부터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리퀴드메탈테크놀로지스는 아키아골프의 퍼터,아이언,페어웨이 우드,드라이버 등 골프클럽용 리퀴드메탈 합금을 개발,공급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세환인터내셔날(대표 박창훈)이 골프클럽의 판매를 총괄한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