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아시아 유틸리티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내렸다. ING는 최근 분석자료에서 이라크전후 20~30% 랠리 전망과 달리 아시아 유틸리이업종에 대한 의견을 비중축소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ING는 대형주와 고베타 종목들이 방어적이고 저베타군들에 비해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한전의 경우 달러약세와 유가 하락(전망)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고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