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굿모닝신한 하나 등 3개 증권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장외파생상품 취급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우리증권은 장외파생상품 인가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 겸영인가를 신청한 동원 우리 굿모닝신한 하나 등 4개 증권사 중 신청을 철회한 우리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3개사에 대해 인가를 내주기로 방침을 정했다. 우리증권의 경우 내부 전산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지 않아 인가신청을 철회했다. 금감원은 그동안 이들 증권사에 대한 현장실사를 벌여 장외파생상품 취급과 관련한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전문인력 확보 여부 등을 평가했다. 금감위는 오는 14일 전체 회의를 열어 동원 굿모닝신한 하나증권에 대한 장외파생상품 취급 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