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이인제(李仁濟)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공격한 데 대해 "정치인의 거취에 대해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청와대도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