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서원 박주철(朴株哲)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97년 전문경영인으로 취임, 전사적 수익률 향상운동, 공장혁신 및 경영혁신활동, 공정자동화 등을 통해 연평균 10% 이상의 매출신장과 재무구조 건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