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계획은. "오는 7월께 코스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당초 3월쯤 예상했으나 서류상 미비점이 발견돼 일정을 다소 미뤘다" -매출이 지나치게 공공부문에 집중돼 있는데. "그동안 GIS사업이 정부중심으로 이뤄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타이거풀스,홈스테이코리아,SK그룹 등 일반 업체들과도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민간부문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GIS정보를 사용자와 공급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오네트코리아'(www.geonetkorea.co.kr)를 통해 온라인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2005년 5백억원 매출목표는 무리가 아닌가. "최근 2년동안 평균 80%씩 성장해온 데다 매출구조가 민간부문으로 확장되고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지난해 5천억원 규모이던 국내 GIS시장이 2005년께에는 3배가량 증가한 1조9천원 규모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