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홍보사이트 `투어투코리아(www.tour2korea.com)'에 독일어와 러시아어 서비스를 추가,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투어투코리아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불어, 서반아어를 포함해 총7개 외국어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3월 오픈한 투어투코리아는 현재 국내관광에 관한 최신 정보와 함께 실시간 호텔 예약 서비스, 무료통역 안내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