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델라루아 정권 붕괴이후 두번째 임시대통령으로 페론당의 에두아르도 두알데가 취임한지 하루만인 2일 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도는 거의 1000 포인트나 하락했다.


구랍 28일 신년휴가로 폐장한 런던시장에서 JP 모건이 산정한 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지수는 5,172 포인트였으나 2일에는 4,285를 기록했다.


이는 상응한 미국 재무부 국채(트레저리 본드)에 아르헨티나가 42.85%의 프리미엄(가산금리)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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