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년 새해는 무엇보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 여야 모두 국회를 당리당략에만 이용하려 해선 안될 것이며,정치지도자들은 대통령선거 보다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특히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