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보상직원들은 31일 교통사고로 장기입원을 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시인 장태평씨의 시집 "강물은 바람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 5백여권과 케이크,꽃다발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