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30일 초고속인터넷서비스 '하나포스' 가입자 2백만명 돌파를 기념해 12월말까지 '하나포스 땡큐 2백만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9개월만인 12월1일,가입자가 2백만명을 돌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로는 12월 한달동안 하나포스에 가입하는 고객중에서 올해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 전원에게 고급 패션가방을 증정한다. 또 2년이상 약정고객을 대상으로 2천명을 추첨,해외여행권(필리핀 보라카이),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준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