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3일부터 '크리스탈 로스컷 전환형 펀드'를 판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신탁자산의 30%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며 투자금이 3%의 손실을 보거나 가입후 6개월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채권으로 전환된다. 또 5% 이상의 수익이 날 경우에도 채권으로 전환되는게 특징이다. 대우증권은 이 펀드는 원금보장과 함께 시중 실세금리보다 다소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