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뉴욕의 건물 폭파 테러 악몽에서 벗어나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13일 닛케이 225 지수는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72.05포인트, 0.75% 오른 9,682.15를 기록중이다. 전날 닛케이지수는 6.63%나 하락해 10,000선을 깨고 17년중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