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40명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무역투자사절단을 10박11일간 예정으로 29일 인도와 베트남에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무역협회가 신흥 유망시장에 대한 수출증대를 위해 하반기 중 파견하는 7개 무역사절단 가운데 첫번째다. 사절단은 현지에서 로드쇼와 무역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김재철 무협 회장은 단장으로서 베트남과 인도의 무역부 및 상공부 장관을 만나 교역 및 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인도에서는 소프트웨어진흥협회와 정보기술(IT) 전문교육기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무협 관계자는 "방문기간 중에는 베트남과 인도의 현지 TV 방송에서 각각 한국 경제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