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최근 자체 개발한 온라인고객관리(eCRM) 솔루션 '퍼스투' 시판에 앞서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품발표회를 열었다. 퍼스투는 인터파크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운영노하우와 보유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eCRM 솔루션으로 현직 인터파크 마케터가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실용성과 편리성에 중점을 뒀다. 인터파크 이기형 사장은 "인터파크에서 5년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과 고객관리 노하우를 솔루션에 담았기 때문에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