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선물이 급락세다. 19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선마이크로시스템이 장 종료 후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19일 오후 5시 50분(국내 시각 20일 오전 7시 5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46.50 포인트 떨어진 1,678.00을 가리켰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8.40 포인트 하락한 1,214.5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