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3일 서울지방법원 파산1부로부터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법원결정에 따르면 오는 6월2일까지 정리채권,정리담보권 및 주식을 신고하고 7월20일까지 정리채권과 정리담보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관계인 1차 모임은 7월20일 서울지방법원 민사법정에서 가질 예정이다.정리계획안 제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