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롯데건설과 제1공장 복합발전설비 신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사는 롯데건설이 자금을 조달해 턴키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후 호남석유화학이 장기연불채권방식을고 발전설비를 인수해 전기료와 스팀사용료 등을 롯데건설에 지불하는 형식으로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420억원,건설이자 38억원,이익 62억원 등 총 520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