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美 FBI국장, 6월 사임
프리 국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자신과 FBI를 확고하게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올 학년도가 끝나는 6월 지난 27년간 몸담아온 공직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 국장은 전날 백악관에서 앤드루 카드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난 후 부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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