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가 선정하는 ''5월의 인물''로 뽑혔다.

로스앤젤레스시 아·태문화위원회는 1일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활약을 통해 한인 및 아시아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다른 3명과 함께 제24회 5월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