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회장 김영수)는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이달부터 중소기업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공제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발표했다.

기협은 기업은행에서 할인한 어음이 부도처리되었을 때 제1호 공제기금을 대출키로 하는 등 앞으로 기업은행과 보완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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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