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파트계약자에 녹지제공 .. 1만평 공동 명의로
또 1층 계약자에겐 45평의 전용정원을 마련해준다.
대림산업은 아파트 단지 3면이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전원형아파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57평형 36가구, 65평형 90가구, 74평형 2가구, 79평형 5가구로 이뤄지며 지상 10층 7개동으로 구성된다.
용적률은 90%에 불과하다.
평당 분양가는 5백70만∼6백만원이다.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 알선해 준다.
풍덕천사거리에서 393번 지방도로를 따라 신갈쪽으로 2.5㎞정도 내려온 지점에 아파트가 건립된다.
입주는 내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오는 18일 분당선 미금역 근처에 마련될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24일부터 3일간 신청을 받는다.
(031)718-8825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