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로비에 위치한 "테라스"(799-8166)는 오는 27일까지 이태리 요리장 사울로 바칠레가씨를 초청해 이탈리아 음식 축제를 연다.

정통 이탈리아 음식을 뷔페식으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점심 3만2천원,저녁 3만5천원.

스위스그랜드호텔 일식당 미쯔모모(2287-8888)는 일본 오사카 출신의 다카시마 야스노리씨를 새 일식 조리장으로 영입했다.

자연산 생선살을 엄선해 만든 7가지 코스의 조리장 특선초밥 정식을 4월30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5만원.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