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국내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된다.

뉴스전문채널 YTN(채널 24)은 오는 4월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지역에서 한국과 시차없이 24시간 위성방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지역에서는 위성수신용 셋톱박스와 수신기를 설치하면 어디에서나 국내와 같은 시간에 YTN시청이 가능하며 교민방송사업자가 있는 지역의 경우 위송수신장치 없이 교민방송케이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YTN은 하반기에는 남미지역에 대한 위성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