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우증권은 고무·플라스틱 및 가전부품업종 등을 지난해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업종으로 꼽으면서 업종내 투자 유망종목을 선정했다.
화승알앤에이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6.4%,올해 6.1%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가 전년보다 1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올해 PER(주가수익비율)는 3.1배 수준에 머물 것으로 분석됐다.
율촌화학도 올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에 이어 16%대를 기록하고 EPS도 7.6% 가량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