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용운)는 8일 ''2000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신지연(회사원)씨의 ''휴머니티와 작위성의 충돌''''GOD의 육아일기의 인기 요인과 문제점''을 선정,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조충현(회사원)씨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최윤자(교사)씨의 ''TV 속에서의 노인의 소외''가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15일 오후1시30분 여의도 63빌딩 58층 튤립룸에서 열린다.